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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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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차 KBO 포지션 별 WAR 1위 일관성을 위해 WAR*이 아닌 WAR을 사용하였습니다. 출처 : 스탯티즈 김태군이 다시 포수 단독 1위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선발 투수쪽에서는 김광현이 13이닝 1자책(5/3 VS한화, 5/8 VS롯데) 역투로 다승 공동1위 등극과 함께 세이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피렐라와 한동희를 밀어내며 전체 WAR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터크먼은 공수주 3박자를 골고루 갖춘 덕에, 박성한은 독보적인 공격력 + 경쟁자들의 부진으로 인해 5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하였습니다.
4월 5주차 KBO 포지션 별 WAR 1위 일관성을 위해 WAR*이 아닌 WAR을 사용하였습니다. 출처 : 스탯티즈 장성우가 김태군과 동률을 이뤘고, 문성주가 이대호를 확실히 밀어내었습니다. 투수쪽에서는 루친스키가 두산전 5이닝 5실점(3자책)으로 주춤한 사이, 반즈가 SSG전 8이닝 1실점 호투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WAR 1위는 2점 중반대의 WAR을 기록한 한동희가 차지했습니다. 김혜성은 김선빈과 불과 0.02밖에 차이나지 않는 WAR을 기록하며, 불안한 선두를 유지하고있습니다. 터크먼과 박성한은 각자의 포지션에서 4주 내내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정과 황재균이 WAR 10위권에 들어감에도, 선두와 2위의 WAR 격차가 가장 큰 포지션은 3루수였습니다.
4월 4주차 KBO 포지션 별 WAR 1위 일관성을 위해 WAR*이 아닌 WAR을 사용하였습니다. 출처 : 스탯티즈 김태군이 장성우와 유강남을, 박병호가 문보경을, 피렐라가 김현수를, 한동희가 최정과 황재균을 밀어내며 세 자리에서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WAR 1위는 2점대의 WAR을 홀로 기록한 루친스키가 차지했습니다. 이대호는 문성주와 sWAR이 같았지만, 지명타자로서 수비 WAA를 배제하는 것이 맞는다고 판단, 단독기재하였습니다.피렐라는 12게임(96 이닝)을 좌익수로 출전하며, 타격 WAA 1을 넘기는 데 성공했습니다. 지명타자를 제외하면, 0.1 이내의 WAR차이를 보이는 포지션은 없습니다. 한편, 11개의 자리에 8팀의 선수들이 배출되며 괜찮은(?) 팀 밸런스를 보여주고있습니다.
4월 3주차 KBO 포지션 별 WAR 1위 일관성을 위해 WAR*이 아닌 WAR을 사용하였습니다. 출처 : 스탯티즈 김혜성이 안치홍을, 이대호가 김민혁을, 김강률이 고우석을 밀어내며 세 자리에서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WAR 1위는 13승 1패를 질주 중인 SSG의 최정이 차지했습니다. 고우석에게는 SSG전 블론과 한화전의 피홈런이 큰 타격으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김강률은 개막전의 1볼넷 허용 이외에는 피홈런, 사사구, 자책점 그 어느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2.29의 LI에 힘입어 구원투수 1위의 WAR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대호는 .737이던 OPS를 .932까지 반등시키며 박찬혁에 0.14 앞선 지명타자 1위를 기록했습니다. 김혜성의 wRC+는 79.5로 좋지 못합니다만, 수비 WAA를 0.40이나 기록하며 2루수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밖에..
4월 2주차 KBO 포지션 별 WAR 1위 일관성을 위해 WAR*이 아닌 WAR을 사용하였습니다. 출처 : 스탯티즈 ​ 전승 가도를 달린 SSG와, 1게임차 2위인 LG의 선수들이 4명씩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5할의 롯데와 2승6패의 한화/NC/kt가 각각 한자리 씩을 차지하였습니다. 루친스키(14이닝 14K 무사사사구)는 폰트에 비해 1이닝을 덜 던지고 볼넷을 하나 덜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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