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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잡담

4월 5주차 KBO 포지션 별 WAR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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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을 위해 WAR*이 아닌 WAR을 사용하였습니다.

출처 : 스탯티즈

장성우가 김태군과 동률을 이뤘고, 문성주가 이대호를 확실히 밀어내었습니다. 투수쪽에서는 루친스키가 두산전 5이닝 5실점(3자책)으로 주춤한 사이, 반즈가 SSG전 8이닝 1실점 호투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WAR 1위는 2점 중반대의 WAR을 기록한 한동희가 차지했습니다.

김혜성은 김선빈과 불과 0.02밖에 차이나지 않는 WAR을 기록하며, 불안한 선두를 유지하고있습니다. 터크먼박성한은 각자의 포지션에서 4주 내내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정과 황재균이 WAR 10위권에 들어감에도, 선두와 2위의 WAR 격차가 가장 큰 포지션은 3루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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