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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잡담

4월 4주차 KBO 포지션 별 WAR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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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을 위해 WAR*이 아닌 WAR을 사용하였습니다.

출처 : 스탯티즈

김태군이 장성우와 유강남을, 박병호가 문보경을, 피렐라가 김현수를, 한동희가 최정과 황재균을 밀어내며 세 자리에서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WAR 1위는 2점대의 WAR을 홀로 기록한 루친스키가 차지했습니다.

이대호는 문성주와 sWAR이 같았지만, 지명타자로서 수비 WAA를 배제하는 것이 맞는다고 판단, 단독기재하였습니다.피렐라는 12게임(96 이닝)을 좌익수로 출전하며, 타격 WAA 1을 넘기는 데 성공했습니다.

지명타자를 제외하면, 0.1 이내의 WAR차이를 보이는 포지션은 없습니다. 한편, 11개의 자리에 8팀의 선수들이 배출되며 괜찮은(?) 팀 밸런스를 보여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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