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스톤 리그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시즌 기록은 159승 3패였습니다.
11전 전승, 스트레이트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트로피는 총 2개가 되었습니다.
팀 스탯
홈 - 원정 격차는 득점에서 13%가량 이득, 실점에서 28%가량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득실차는 원정이 +758, 홈이 +853입니다.
홈 81전 전승, 원정 76승 5패로 피타고리안 승률보다 1승을 더 거두었습니다. 8월의 2패가 조금 아쉽습니다. 전 공격/수비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개인 스탯
페넌트레이스 종료 후 다량의 퍼펙트 투수들이 합류하였습니다. 외야수들의 플래툰이 매우 아름답네요. 프랑코와 킨슬러는 백업이었음에도, 대수비 출장으로 상당한 게임 수를 소화했습니다.
디그롬에게 트리플크라운이라는 영광을 선사해주었습니다. 25승 투수들이 5명이 공동 다승왕이 되었습니다. 선발 중에서는 매덕스만이 1패를 기록했네요.
타자 쪽에서는 지미 폭스가 트리플 크라운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안타와 득점에서 루 게릭에게 밀려 아쉽게도 타격 7관왕에는 실패했습니다. 페타주와 게레로는 30-30에 성공했는데, 40-40 플레이어가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5명의 선수들이 WAR 10을 넘겼고, 규정타석을 소화하지 못한 요기 베라가 7.9의 WAR을 기록하는 등 화려한 타선의 모습이었습니다. 비숍의 상대적 부진은 조금 아쉽습니다.
백업 내야수들의 공격력은 상대적으로 아쉬운 감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외야수 5인방은 극강의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줬네요.
25승 0패, ERA 0.66, 313K의 디그롬의 위엄을 볼 수 있습니다. BABIP마저도 극단적으로 낮게 유지했네요. 찰스 벤더에게도 20연승 업적을 나눠주느라 선발 등판 숫자의 분산이 있었습니다.
뎁스차트 및 수상
폭스와 디그롬이 다 해먹었다고 느껴지는 홈 화면이네요 ㅋㅋ
골드 글러브는 2루수 맥스 비숍, 3루수 완더 프랑코,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좌익수 지미 셰커드 총 4 포지션에서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실버 슬러거는 9개의 야수포지션 모두를 독식했네요. 3루수 골글과 실슬이 같은 팀에서 각자 다른 선수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ㅎㅎ
사이영과 MVP는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한 디그롬과 지미 폭스에게 각각 만장일치로 돌아갔습니다.
뉴스로 보면 한 날에 어마어마한 상들이 쏟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월드시리즈 MVP는 상복없던 백업 킨슬러가 탔네요
업적과 미션
업적 pp는 다이아 9,000 + 골드 100,400 + 실버 53,180 + 브론즈 50,545로 총 213,125 pp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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