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팀 실황] 1일차 결산

월요일 자정을 넘겨 계정 생성과 스타터팩 오픈을 끝냈고, 몇십분 후 엔트리풀에 진입했습니다. 저보다 3전정도를 먼저 치른 분도 계셨습니다. 

1일차 23게임

17연승 이후 1패를 한 덕에, 연승 골드 미션 달성 pp를 획득했습니다.

클리어한 미션은 99개였습니다. 라이브미션을 전부 끝냈고, 데드라인 미션은 2단계까지 클리어했네요.

Build-A-Legend와 Live Sieres를 제외한 미션 클리어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일차 리그 종료 직후 로스터

라이브 카드 미션을 깨면서 나온 카드들로 전원 골드 이상의 로스터 구축에 성공했습니다. 카드팩에서 라이브 트라웃이 나와, 뜻밖에도 주전 지명타자로 쓰게 되었네요. (포지션 훈련이 가능한데, 핵윌슨을 지명으로 보내고 트라웃을 좌익으로 쓸까도 고민됩니다.)

브론즈 토너먼트에도 등록하기 시작했습니다. 중요한 카드들이 매물로 나와있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라인업 구성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격수와 3루수에 수비형 카드인 라이브 안드렐톤 시몬스와 키브라이언 헤이스를 구매하면 야수는 그럭저럭 구색이 맞춰집니다. 투수는 스털링 히치콕, 사첼 페이지, 빌 보넘, 돈 그로스, 레드 엠브리, 랜디 검퍼트 등의 주요 카드들을 구매하지 못해 확실히 약한 느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