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풀을 벗어나 루키 리그에 진입하였습니다. 포스트시즌이 없어서 리그 경기가 178경기 가량 되었던 것 같습니다. 168승 10패정도 했던 것 같네요. 10월에도 리그경기가 편성되어있는 스케줄이었습니다 ㅋㅋ
월요일 11시부터 루키레벨 경기가 시작되었던 것 같고, 5월 4일 경기 전 상태로 시뮬레이션이 종료되었습니다.
26전 전승을 거두었고, SE 디그롬의 합류가 매우 고무적입니다. (스터프 170 ㄷㄷㄷ)
클리어한 미션은 241개였습니다. 일주일 새 142개를 더 깼네요.
라이브 시리즈와 빌더레, 팩 미션을 제외하고도 Selects 및 트레이드 데드라인 미션 + Achievements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상당한 전력 보강을 이루었습니다.
팀 미션은 4개를 깼는데, 스모키 조우드는 선발 로테이션, 앤디 애시비는 불펜으로 넣고 쓰고있습니다.
라이브 미션 타자 토퍼 카드들(핵 윌슨, 에노스 슬로터, 앨런 트라멜, 노마 가르시아파라)을 모두 처분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내야의 공격력이 조금은 아쉬운듯 한 느낌이 드네요.
브론즈 토너먼트에서는 좀처럼 우승을 하지 못했습니다. 초기에는 4강 진출정도가 최대한이었습니다.
토너먼트 전력이 조금 구성된 이후에는, 데일리 레이트 브론즈 8강 및 준우승을 할 정도로 폼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우승 운은 잘 따르지 않았네요.
그 후로는 캡 토너에도 도전하기 시작했는데, 4강을 가며 쏠쏠한 보상을 얻었습니다. 히스토리컬 캡은 판단을 잘못 해 전력구성을 하지 못했습니다. 32강 퀵토너 우승도 한번 기록했고요.
400번대 기간에는 성적이 그리 좋지는 못했습니다. 준우승 2번을 기록한 게 전부였네요. 500번대의 폼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의 로스터는 이러한데,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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