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루키리그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시즌 기록은 157승 5패였습니다.
11전 전승, 스트레이트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팀 스탯
파크팩터를 최대(AVG와 홈런은 1.1, 인플레이 장타는 1.5) 로 가져갔는데, 확실히 풍향과 풍속에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홈 81전 전승, 원정 76승 5패로 피타고리안 승률과 동등한 승패를 기록했습니다. 6월의 2패는 조금 아쉽다고 할 수 있겠네요. 도루와 주루를 제외한 전 공격/수비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개인 스탯
리그 막바지, 텍사스 팀미션#2, #3과 탬파베이 FL 미션을 통해 2,3,유 내야 백업의 질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완더프랑코의 경우 종결급 티어에 들어있기 때문에, 오랜 기간 사용이 예상됩니다.
디그롬이 트리플크라운에 성공했고, 산타나가 30승을 하지 못한 것은 안타깝습니다.
안타깝게도 배팅 트리플 크라운은 수상자가 없었습니다. 68홈런으로 공동 홈런왕이 3명이나 배출된 것은 인상적이네요.
트리플 크라운 위너 디그롬을 위시해, WAR 10을 넘긴 선발투수 4명이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MVP 타티스를 비롯, 트라웃, 지암비, 폭스 등 4명의 타자가 WAR 10을 넘겼습니다.
NP라는 스탯이 조금 궁금한데, 상대한 투구수가 아닐까 추측이 듭니다.(Number of Pitches?) 베라 밑으로는 주전에서 밀린 선수들이네요.
뎁스차트 및 수상
주전 선수들 전원의 퍼펙트화에 성공했습니다.
골든글러브는 3루의 라일리, 좌익수의 셰커드로 총 2명이 수상에 성공했습니다.
슬버슬러거는 9개의 포지션에서 모두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뉴스탭에서 시상 내용을 보면 이렇게 빼곡히 적혀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업적과 미션
업적 pp는 다이아 4,000 + 골드 174,400 + 실버 70,870 + 브론즈 49,545로 총 298,815 pp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팀미션, 히스토리컬 POTM, 지미 셰커드, 루 게릭, 요기베라, 프랜차이즈히어로 1 - 오클랜드 등 3성 이상 난이도 미션들에 꽤나 진전이 있었습니다.
특히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요기베라 획득입니다. 최초 출시시에는 미션재료가 너무 비쌌는데, 지금은 2021 POTM카드들의 가격이 많이 내려왔습니다. 즉시 구매를 통해 비교적 쉽게 맞출 수 있었네요.
그렇게 클리어한 미션은 284개가 되었습니다.
토너먼트
로스터가 어느정도 고착화가 되자, 56개의 퀵 토너먼트에서 59개의 카드팩을 획득하는 등 좋은 결과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캡토너먼트나 데일리 토너먼트에도 등록하면서, 골드 이상의 팩들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근 시일 내에 추가적인 토너먼트 공략을 다룰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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