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관성을 위해 WAR*이 아닌 WAR을 사용하였습니다.
출처 : 스탯티즈
김혜성이 안치홍을, 이대호가 김민혁을, 김강률이 고우석을 밀어내며 세 자리에서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WAR 1위는 13승 1패를 질주 중인 SSG의 최정이 차지했습니다.
고우석에게는 SSG전 블론과 한화전의 피홈런이 큰 타격으로 작용했습니다. 반면 김강률은 개막전의 1볼넷 허용 이외에는 피홈런, 사사구, 자책점 그 어느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2.29의 LI에 힘입어 구원투수 1위의 WAR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대호는 .737이던 OPS를 .932까지 반등시키며 박찬혁에 0.14 앞선 지명타자 1위를 기록했습니다.
김혜성의 wRC+는 79.5로 좋지 못합니다만, 수비 WAA를 0.40이나 기록하며 2루수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밖에 유강남은 김태군에 0.01차이, 박성한은 김주형에 0.06차이로 근소하게 앞서며 불안한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반응형
'야구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1주차 KBO 포지션 별 WAR 1위 (0) | 2022.05.10 |
---|---|
4월 5주차 KBO 포지션 별 WAR 1위 (0) | 2022.05.02 |
4월 4주차 KBO 포지션 별 WAR 1위 (0) | 2022.04.25 |
4월 2주차 KBO 포지션 별 WAR 1위 (0) | 2022.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