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TP 22] 한글화 베타 소식과 유저 기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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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채널의 트레일러에 4월 23일 한국어 버전 출시가 명시되었지만, 개발자가 공식 한국어 버전 출시일은 공개된 바가 없다고 언급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심지어는 관계자들간의 말이 다른 모습도 포착되었는데요,

 

약 하루가 흐른 22일 저녁 위키리크스의 단독 기사를 통해 오피셜이 나왔습니다.
한국어 버전은 베타 버전으로만 23일 선 공개된다.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언어적 해석이 달라 발생된 문제이다.

약간은 석연치 않은 해명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추측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개발 목표를 해놓고 맞추지 못했다.

2. 개발부서와 마케팅부서간의 소통
문제가 있었다.

1. 이라면 연기 또는 베타공개에 대한입장공개가 있어야했다는 문제가

2. 라면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오해가 생기냐라는 문제가 존재합니다.

제 추측으로는 한국어 버전이 베타로 공개된다는 말이 출시로 오역되었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유저 기만의 문제는 피해갈 수 없기 때문에 컴투스 측에서의 대응은 불가피해보입니다.

아마 오늘중으로 공식 입장 또는 사과문이 나올 것 같네요.